일반 밥 수저로 밀가루가

위로 약간만 올라올 정도로

2 스푼 넣어준다.

물 1컵 (200cc)을 넣어준다.

계량컵이 없으면

종이컵으로 1컵.

밀가루와 물을 잘 섞이게

저어준다.

중간 불에서 잘 저어주며

끓인다.

거품이 생기며 몇 번

끓어오르면 풀이 완성.

풀을 만든 냄비를

찬물에 담가서 식힌다.

사용하기 좋은

부드러운 풀 완성.

<한지공예 작품 완성 후 칠하는 '묽은 풀칠용 풀' 만들기>​

위에 만든 풀 1 : 물 1

밀가루 1 : 물 14 정도 됩니다.

(밀가루 1스푼 : 물 1컵 정도)

밀가루 1 : 물 7 의 비율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고 제가 주로 사용하는 비율입니다. ​

​(공예가마다 풀 만드는 비율이 조금씩 다름)

똑같은 비율로 만들어도 개개인이 만들 때 불의 세기, 끓이는 시간의 차이 등으로도 ​풀의 농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,  

너무 묽거나 되직하게 되면 밀가루나 물을 조금 더 첨가하세요.